7월 05일 KBO LG vs 한화

  • 글쓴이 : 토토구리
  • 날짜 : 2021.07.05 14:37
  • 조회 수 : 6

LG 선발 차우찬(2승 1패 3.43)은 직전 등판에서 난타당하며 5이닝 7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뒤늦게 LG에 합류한 후 3경기 연속 잘 던졌었는데, 제동이 한 번 걸린 것. 어느 정도는 예정된 일이었다. 관건은 반등에 성공할 수 있느냐인데, 때마침 상대가 한화다. 차우찬은 '한화 킬러'로 명성이 높은 투수다. 지난 10번의 한화전 등판 기록이 8승 1패 ERA 1.82로 매우 좋다.

한화 선발은 신인 김기중(0승 3패 5.68)이다. 6월이 되면서 1군으로 올라왔고, 선발로 4경기에 등판해 17이닝 12실점을 기록했다. 작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가 2차 1라운드 2번으로 뽑은 기대주인데, 좋을 때와 나쁠 때의 차이가 매우 크다. 2군에서도 5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ERA 5.70을 기록했는데, 매 경기마다 극과 극을 오갔다. 여느 고졸 신인들이 다들 그렇듯 제구는 최악. 이 상태로 1군에서 잘 던지길 바라는 건 무리다. 한화는 이번 3연전 첫 경기에서 LG를 꺾고 10연패 탈출에 성공했지만, 어제 경기에서 또 다시 0-5로 패하면서 연승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차우찬이 다소 불안해 보인다 해도 김기중과 비교할 레벨은 아니다. 또한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LG는 평균 6.1득점, 한화는 1.9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공격력도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LG -1.5 마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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